스미싱사기 사건의 발단

지난해 12월 10일?11일?
나는 건강보험 대상자라 12월이 끝나기전에
급하게 근처 동네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다
4~5일쯤 뒤에 건강보험 공단에서 결과 링크를
보내줘서 아무렇지 않게 pdf 파일을 받았다
내용도 없고 실행도 안되고 내 폰이 잘못된건가?
아무런 의심을 안했음


이상함을 직감한 시기

다음날 자고 있는데 수많은 문자와 전화에
잠을 못잤다 전화로는 사기꾼이라 하지않나
문자로는 욕을 엄청나게 받아버림
누가 내 번호 도용했나 정도로만 생각
평소 불면증이라 비행기모드 해놓고 자기시작
멍청했던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소액결제 완료

갑자기 소액결제가 되어있음
나는 평소 모바일 소액결제 이용하지 않는편인데
우연찮게 요금제를 보고 깜짝 놀램
소액결제 100만원치 되어 있음

KT 일처리 뭐냐?

급하게 사용하고 있는 KT 고객센터에 전화
상담사에게 내가 하지도 않은 소액결제 되어있고
전화번호 도용당한것 같다 얘기하니 여러차례
의심될만한 링크누른적이 있냐고 묻길래 없다고 했다
건강검진 파일 받은적있냐길래 그거 하나 눌렀는데
그게 스미싱 사기앱이었다
허나 상담원은 소액결제 차단만 시켜주고 이게 얼마나
무서운 스미싱사기인지는 알려주지도 방치할 수 있는 안내도 해주지 않았다.

다음날 폰 수신 발신 모두 정지

급하게 또 KT 고객센터 전화 왜 정지된거냐 묻자
내가 스팸번호로 사기를 당해서 1달간 사용을
못한다고 통보.. 노발대발 했다. 스미싱피해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냐 나도 피해 당했다고
이전에 말을 했고 번호도 도용당한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런 조치 할 수 있게 언질이라도 줘야는거 아니냐
화가 최대치 폭팔 상담원은 문자내역서를 보내고나면
검토 후 풀어준다고 함 이날은 금요일 5시라 택시타고 부리나케 전화국으로 가서 문자내역서 팩스로 바로 보냄 핸드폰 초기화를 하라는데 상담원 신뢰가 안가서 초기화 안함

폰가게 하는 친구에게 연락

10년 넘게 폰판매 경력도 있고 가게도 차린 친구에게
급히 전화했다 여러가지 있었던 일을 말하고 친구가
알려준 앱을 설치해서 스미싱앱을 걸러보기로 했다

시티즌코난 앱설치

경찰청에서 만든 안전한 앱이라길래
설치하고 늦장부리다 나중에 앱검사를 했는데
원격제어와 건강보험파일이 스미싱앱인게 걸림

KT야.. 이거라도 권해주지 그랬냐 5일을 방치했네

쌍욕도 쌍욕을 좔좔

아니 건강보험으로 사기를 치나
원격서비스는 언제 설치 됐던거지 기억이안남
일단 앱은 모두 지움

이후가 문제..

나의 폰은 다 털림
내 갤러리에 주민등록증도 있고 여권도 있고
신용카드 앞뒤 찍혀있다
폰뱅킹은 기본이고 주식, 코인 다 하고 있는데
다 털릴까봐 확인시작 금융관련은 털리지 않았으나
내 명의로 대출이나 알뜰폰 구입 가능할 수 있기에
없는 힘에 친구네 가게 찾아가 막을 수 있는건 다 막고 옴

끝나지 않는 쌍욕 문자 행렬

사기의 내용도 제각각으로 여러차례
내 번호로 사기문자는 계속 보내고 있음
쌍욕 문자는 며칠간 계속 되었고
전화를 받으면 기원전 아니냐 굴 사려고 한다
모임은 언제하냐 낚시동호회 아니냐
별소리를 다 들음 나는 사기를 당했다 얘기했는데
다들 반응이 시큰둥..당신도 속지말라고요!!
날 사기꾼으로 생각하는듯 스트레스 만땅

아 경찰서 가야지

사실 경찰 신고해도 미뤄지는 일이 많고
유튜브 찾아보니 웬만하면 사건접수를 안해준다해서
증빙서류 준비해 등기로 보내버리면 사건실행 할 수 밖에 없다고 해서 사기당한 증빙자료를 모으고 있었음

당근마켓, 번개장터 2차 피해

한번씩 들어가서 살펴보는 당근마켓
갑자기 2028년까지 중단됌
번개장터 신고피해접수로 영구정지됌
알고보니 중고앱에서도 사기를 쳐놓고 있었음

결국 전화로 신고함

별 기대없이 전화로 신고했음
그런데 경찰 2명이 집까지 출동해주심
내가 모아놨던 자료들과 증명서
공유해서 가져가시고 진술서쓰고
인장까지 완료 2일 뒤 사건번호 뜨고
담당자 이름,연락처 문자로 받음..

이후는 진행중이며
조사도 내가 받고 싶을때 받는게 아니라서
조사날짜 예약하고 기다리는중..

일단 당하면 신고부터 하라!!!

특히 피해금액 내 돈이 삭감된 사기연루는
경찰이 그나마 적극적이다

다들 티스토리 하면 아실겁니다.
카카오 대란으로 인해 워드프레스로
넘어가시는 분들요

혹하는 워드프레스 수익

강의팔이라고 하죠 워드프레스 수익페이지 노출하고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 50불~100불
벌고 있는 수익 아주 혹하죠?
시작만해도 잘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근데 의문점이 있어요
수익만 공개하지 본인 워드프레스 주소는
절대로 공개하지 않는점 입니다

꿀 키워드로만 하루1000달러 수익 가능한가

하루에 100달러는 어느정도 키워드 분석과 글쓰기의 꾸준함

지침없는 성실함까지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 1000달러 번다고 뜬구름 잡고 있죠

이런 분들 과연 키워드로만 이만한 수익을

내겠습니까 내부에서 크롤링 돌리고 프로그램까지

쓰면서 본인이 직접 실행하고 있는 뒷프로그램 절대 공개안합니다.

 

애드센스도 없는 분들

블로그나 티스토리 하신분들 제외하고
단순히 수익보고 시작하시는 분들
돈부터 쓰지 마시고 티스토리 하세요

포스팅 한 번 쓰는데 얼마나
힘든지 아실겁니다
최대한 하루 1포스팅 1주일이
가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애드센스를 받기까지 위한 시행착오를
결제0원에서 시작하세요

워드프레스 초보라면

일단 블로그나 티스토리 운영을 하고 있고
좀 더 자유로운 수익을 위해서 시작한
워드프레스 사이트 만들기
워드프레스 강의 부터 들어갔습니다.
유튜브에서요 ..
제일 먼저 뜨는 시그니엘 산다는 그 분 
천천히 따라 했고 클라우드 웨이즈 가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사이트와
레퍼런스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추천코드로 수수료 겁나게 챙겼을겁니다

4기가를 가입하더군요.
저도 똑같이 했습니다.
이 분은 4기가로도 충분히 나는 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하겠다 했습니다.


유료 멤버십 결제하지마세요

처음엔 무료강의 뿌리다가 어느샌가 유료 멤버십이 등장합니다.

처음에 떡밥뿌리다가 이제 진짜 중요한 내용들을

멤버십에서 알려주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것도 굳이 할 필요없어요

내가 하루에 10달러는 벌었다.

탄력붙으면 멤버십 생각해보세요

 

용량 1기가로도 충분

강의에서 초보 워드프레스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1기가로도 충분하니 초보는 1기가를 쓰라고 말씀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4기가 비용이 한달에 50불 나갑니다. 이제 워드프레스를 시작하는 사람이
4기가를 어떻게 씁니까.
차라리 그 타이밍에 초보이신 분들은
1기가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1기가 쓰라고 미리 말씀해주셔야 했던 것 아닌지.

>영상 그대로 보고 따라하는 사람은

4기가가 적당한가보다 생각하신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러다 다음 영상에서 그 분이 그러죠
제가 4기가를 쓰라고 강요를 했나요
저!!니!!까!! 4기가가 가능했다는 말이였다고
해명을 하셨죠

워드프레스는 홀로의  싸움이다

최소 6개월~1년은 보면서
SEO에 맞춰 글을 쓰느라
블로그나 티스토리보다
좋은 질의 포스팅이
구글 노출에도 좋고
애드센스 통과에도 도움이 됩니다
열심히 글써도 방문자 하루 10명미만
질 좋은 컨텐츠를 하나씩 쌓아가면서
구글 노출에 가까워지겠죠
호스팅 비용도 나가고
10명도 안되는 워드프레스 사이트
계속 이끌어 가야기에
쉽게 지치고 혼자서 뭐하나 싶을겁니다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나 혼자와의 인내와 싸움입니다
6개월 뒤를 생각하시고
성의있는 글을 쓰는게 좋습니다

가성비 좋은 호스팅 

사실상 클라우드웨이즈는 비싼 서버 호스팅입니다.
블로그, 티스토리만 하다가 서버에 대한 무지함으로

사람들이 그저 그대로 흘러가는대로 같이 결제한거죠. 
1기가면 하루 방문자수 1,000~2000명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특히 초보라면 1기가도 아까우실거에요 하루 방문자 10명 될까말까니까요.
1기가도 한달 거의 15,000원이 나가는데
이것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여러가지 다른 호스팅을 보고 검색해봤습니다.
확실히 클라우드웨이즈 어느곳보다 제일 비싼곳이 맞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분들이시라면 제발!!!
클라우드웨이즈 보다는 벌처 Vultr로 이용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서버세팅을 다시 해야하는 판국입니다.
그냥...빡이쳐서 씁니다..나의 무지함에 빡이쳐요,,,

 가성비 좋은 호스팅 추천

워드프레스 초보자님들 돈 버리지 마시고 벌쳐로 이용하세요
금액이 클라우드웨이즈 비해 2분의1 가격이며
3일 무료이용인 클라우드웨이즈에 비해 1달 무료 이용이 가능한 서버가 벌쳐입니다.
다른 호스팅은 디지털오션이나,aws가 많이 거론 되고 있는데
찾아본 결과 벌쳐의 추천이 많습니다.
저같이 클라우드웨이즈를 쓰다가 갈아탄 워프 사용자 분들이 많네요.

아...서버 다시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려니 막막...합니다 그려....

옥순이 광수와 말다툼을 하면서 옥순은 데이트 도중 참지 못하고 울면서 택시를 타고 갑니다. 혼자 숙소에 도착해 맥주를 드링킹함 나의 산전수전 파란만장 인생이 생각나는건지 내가 이런소리를 들어야 하는건지 속상해하면서 훌쩍거리고 있었습니다.
 나는솔로 바로보기

사건의 발달

영숙이 혼자서 숙소에 있는동안 광수랑 싸워서 혼자 택시타고 왔다며 안 좋은일이 있었다며 순자와 다른 여출들 앞에서 스스로 이야기를 했음 남출 여출 다같이 모여있는 주방에서 순자가 영숙에게 왜 혼자 택시타고 왔냐고 물음 거기에 갑자기 열이 뻗친 영숙이 이거 누가 말했냐 옥순이지??? 하는 뇌피셜로 순자가 당황한 나머지 어..그런것 같아요 얼버부림 갑자기 당황해서 말한듯한 뉘앙스였음 

영숙 옥순에게 따지러 직진

빡친 영숙이 옥순에게 가서 혼자 택시타고 온거 왜 얘기했냐 따져물음. 이전에 영숙이 이미 여출들에게 혼자 택시타고 얘기하고 난 후임. 하지만 옥순은 혼자 택시타고 온 이유도 묻지 않았고 여출들에게 얘기한 적 없음. 

옥순은 갑자기 달려들어 화를 내며 따지는 영숙을 보면서 당황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지만 최대한 말을 들어주고 본인 상황을 얘기함. 난 얘기한 적이 없다. 너무 빡친 순자를 보자 정숙이 내가 말을 전한 것 같다 말실수를 한 것 같다고 사과를 하면서 안아주며 화난거 풀으라고 해줌

예의있게 빡친 옥순

상황을 이해하고 아직도 뿔나있는 영숙에게 나한테 화난거 얘기하라고 눈 똑바로 보고 말함. 최대한 참고 있는 것 같음. 항상 웃고 있고 말을 조곤조곤하게 해서 그런지 만만하게 본건지 쉽게 수그라들지 않고 뿔나있는 영숙.. 옥순 본 것 중에 제일 화난 것 같음. 조목조목 눈 똑바로 마주치며 사과하라고 단호하게 말하는게 개인적으로 고구마 먹다가 사이다 마시는 기분이었음. 영숙아 제발 멈춰라 하는 마음이었기 때문..

영숙의 영혼없는 사과

난 언니가 그랬다고 들어서 그대로 얘기한거지 언니를 지레짐작한 적이 없다고 핑계를 댐 옥순은 더 화나서 그러니 나하네 사과를 해야지 하는 단호함에 영숙은 영혼없이 아무튼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함.

행동은 전혀 미안해보이지 않았음 바로 쌩 방으로 들어감 옥순과의 싸움이라기 보다는 옥순이 참은듯한..처음에 옥순이 마음에도 없는 영수랑 데이트를 하고 왔는데 옥순에게 영수랑 딱인 것 같다 잘해봐라 했었음..여기서도 옥순이가 영숙의 상태를 보고 한 번 참은듯함

고생하는 상철

마음에 있는 영숙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사연도 다 들어주고 영숙이 가져오라는 맥주와 까까?까지 가져오며 10살이나 많은 상철이 영숙에게 맞춰줌. 옥순과 싸우고 온 상철에게 자기편을 들어주지 않아 섭섭함. 니가 날 좋아하면 내 편을 들어줘야지 하는 마음인듯함. 상철은 제 3자가 봐도 영숙의 잘못이지만 언니니까 사과하는게 좋지않냐 돌려서 말함. 영숙은 더 화가나서 여기 미쿡 아니고 대한민국이다. 얘기함..여기서 예의와 대한민국그리고 미국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음. 영숙이 봤을 때 미국에서 온 상철이 제 3자 입장으로 좋아하는 영숙의 마음을 몰라주고 잘못만 짚어주고 사과하라고 하니 그건 좋아해주는 여자에게 위로해주는 방법이 아니다. 여긴 미국여자 없다. 한국여자에게 맞지않다. 그건 좋아하는 여자하게 하는 한국스타일이 아니다 그런뜻인 것 같음. 이건 영숙만의 개인적인 생각인듯..

나는솔로 이렇게 재밌게 본 거 너무 오랜만이다. 영숙은 취한거라고 믿고 싶다. 마음의 상처도 있었고 술도 먹었고 그 날 하루가 다 싫고 짜증났었을 것 같음.. 누구나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돌싱특집으로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이 나왔다. 사별한 남출도 나왔고 다들 자기소개를 담백하게 했지만 마음의 상처는 누구하나 없을 수 없다. 내가 가장 힘들다고 할 수도 없고 니가 가장 힘들구나 비교할 수 없다. 본인 마음은 본인만 아는것이다. 그러나 빌런은 맞는듯...

돌싱특집 역대급이긴 하네요
뭐때문에 그렇게 싸우나 했는데

산전수전 파란만장 다 나오더니
포시랍다 사투리 한마디 했다가
광수님 자존심이라도 상한듯
너보단 산전수전 내가 못겪었지
돌려까기?

포시랍다

포실하다의 방언(경북)

아주 귀하디 귀하게 대접받고 자라서 험한 것을 잘 안하려고 하는 사람을 일컫는 표현으로 포항지역에서 통하는 사투리


영숙님의 사연은 자기소개 때 얘기했지만
영숙의 요청으로 정확한 사연은
제작진과 출연진만 안다고 합니다

나는솔로 바로가기


이런 사연을 아는데
광수님이 그래 산전수전 다 겪은 너보다
내가 할말은 아니지 그말을 돌려깐건지
사연을 알고도 말했다면 선넘은거죠..


뭔가 광수님은 위트있게? 자존심은
지켜가며 말을 이어가고 싶었던것 같은데
실수를 한 것 같아요

영숙님은 트라우마와 사연으로
이미 가슴에 찔려있는 말이 나오다보니
폭발한 것 같고요..
혼자 왜 확대해석 할까 싶겠지만



저도 나름 산전수전 겪어본바로
어떠한 한마디 어떠한 장면이
트라우마와 연결되면
사람이 알아서 배로 상처받고
혼자 큰 상처를 받고 위축이 되는것 같아요
아직 영숙님의 고통은 죽을까까지 떠안고 살겠지만
아픔과 고통은 일순간에 날려버릴 순 없죠
상처를 받아들이면서 그 상처를 보듬어주고
긍정하는 마음으로 기울면 회복의 문이
열릴 것 같습니다..

저도 진행형이고
어떤 자세한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농담으로 포시랍다의 말에
광수의 포시라이팅
꺾이지 않는 자존감과 자존심
저도 영숙님이랑 같이 상처받은 느낌

영숙님의 행동이 이해가지 않는점도
있다만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그냥 상처 회복의 기로로 가셨으면..

요즘 옛날드라마 옛날예능으로 옛 추억에 흠뻑 빠지며 지금은 대장금을 다시보고 있답니다 장금이가 우연히 만난 어느 도령을 만나 병을 깨끗히 치료해주고 나서는길 도령이 말하죠 "주역을 공부하거라"듣고는 뭔뜻?생각했어요 그러면서 아 진짜 무식하다 싶었어요 주역이 뭔가 주연? 주인공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주..역? 나라를 공부하는건가 주역 주력 인물 주력 뭐 어디 역학인가 싶기도 했죠 어릴땐 그냥 넘겼는데 요즘은 되짚게 되네요

 

"주역"은 한국어로 "주요인물"을 의미

대장금에서는 역사적 사실과 구성요소를 바탕으로 창조된 인물들 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대장금에서는 대장금, 이방원, 선덕, 허밀원 등이 주역으로 불리우며, 이들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을 알리는 복선이었던 것 같아요

"옛날말"에서 "주역"은 "주인공"이나 "주요 인물"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고사성어 중 하나인 "주역주머니"는 "주요 인물의 주머니"를 의미하며, "주역"이란 단어는 "주요 인물"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고 해요 어느한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는 아이가 되어라는거겠죠?

한국역사 속 주역

한국 역사에서 옛날 주역으로는 다양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구려의 장군 김유신, 신라의 왕 성균관, 조선의 임금 이성계, 안중근, 유관순, 손덕수, 박숭덕, 김유정 등이 있습니다. 이들 인물들은 역사상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들의 이야기는 많은 작품과 연구에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시봐도 명작인 대장금 대장금은 방영 당시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최고 시청률은 약 50%에 달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고 저로써도 좋아하는 드라마 입니다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하옵건데..명대사도 있죠

대장금은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는 대단한 인기를 얻었으며, 대만,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사랑받았습니다. 대장금은 전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 인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 작품이에요.대장금  같은 드라마는 아직 못본 것 같아요 다시봐도 재밌네요

학교폭력을 체험할 수 있는 앱을 접해봤다. 학교폭력..학생때는 왕따 은따정도는 늘 있었다. 이번 학교폭력을 체험해보니 정말 이게 현실과 같은가 깊어서 꽤나 충격받았던 체험 

일단 앱을 깔고 나면 폰화면은 피해자의 화면으로 전환되고 전화, 카톡, 문자까지 온갖 괴롭힘이 시작된다.

시작하는 앱 인트로 생각보다 정신적으로 힘들수도 있기에 원하면 바로 중단이 가능하다.

체험을 위해 피해자의 이름을 적어야 한다. 나는 가명으로 이름을 썼다. 진짜 이름을 쓰면 정말 고통스러울 것 같다. 단지 체험일뿐인데 아주 힘들었다. 피해자 화면으로 전환하자마자 가해자에게서 전화가 왔다. 카톡왜씹나 너 두고봐..부들부들로 시작된다.

그리고 카톡폭탄과 욕설이 시작된다. 나는 아무런 반박을 할 수 없다. 그냥 보고 들을뿐이다. 반박할 수 있는 채팅란이 열리면 좋겠는데 아이 #@#)(#야라고 하고 싶었다. 그러나 실제 피해자라면 벌벌떨고있겠지. 아무말도 못하는게 현실적이겠지

메세지까지 온통 걱정과 욕거리 특히 가족들의 걱정어린 문자가 마음아프다. 이 나쁜 가해자들이 페북으로 장난을 쳐놔서 아저씨들이 연락도 온다. 나한테 왜그래 하는 마음이 절로 들었다. 이게 진정 재미있나. 요즘 게임얼마나 잘 나왔냐 유튜브도 한 번 키면 2시간은 기본인데 왜 사람을 괴롭혀 나쁜것들아

진짜 마음아팠던 엄마의 마음..문자를 보니 우리 엄마도 생각나고 얼마나 힘들지 피해자이 마음이 정말 조금은 생각이 난다. 괴롭힘과 걱정거리 나때문에 나 하나때문에 우리 가족은 온통 걱정이고 난 잘못한것도 없는데 도가 지나치는 괴롭힘들 나는 뭘까 나는 무슨 존재이길래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나 끝은 자책과 자학이다.

채팅방은 강제소환과 강제퇴장이 반복이다. 이것들이 같은말 따라하기로 사람 피말린다. 욕을 XX로 쳐놓지 않았으면 좀 더 현실감있을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댕댕이까지 미워보이려고 한다. 강쥐를 사랑하는 아이가 이런 짓거리를 하다니

먹는걸로 장난까지 치는 악마들. 이걸 페북에...나 가해자 인증이요하는 꼴과도 같다. 난 여기까지만 하고 생각보다 정식적으로 피해를 볼 것 같아서 관뒀다. 실제는 더하겠지. 사이버만 이정도지만 학교가는 길이 얼마나 지옥같을지 이해하게 된다. 내 가족이 이런다면 너무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플 것 같다. 저것들 죽이고 지옥가겠다는 말이 서슴없이 나오는 체험 학교폭력은 없어야 한다. 사이버를 악용해 사람을 피말리는것도 없어야 한다. 이런 괴롭힘을 죽음까지 생각할 수 있다. 그걸 바라고 이렇게 괴롭히는지 지는 죄는 언젠간 돌려받기 마련이다.

간만에 아빠랑 홈플러스를 갔다가 간단한 저녁을 먹기위해 KFC에 들렀다. 내가 제일 자주 활용하는 OK캐쉬백 쿠폰으로 33세트를 주문함. 33세트는 후라이드 3조각 양념 3조각으로 치킨만 구성되어 있어 콜라는 따로 주문했다.

나름 빨리 받아온 33세트 kfc양념은 처음 먹어보는데 기대가 큼

양념이 치덕치덕 향은 달달한 향이 강했다. 매운맛보다 단맛이 더 강했던 양념치킨. 양념은 별로인 것 같다.

역쉬 후라이드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빠삭하고 육즙이 철철 2조각만 먹어도 배부르다. 

33세트 쿠폰으로 만구백원에 주문할 수 있었다. 둘이서 먹기에 딱 괜찮은 양인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콜라도 쿠폰 포함해주세요.. 콜라값 이천원...넘나 비싼것 그래서 리필 또 해먹었다.(리필은 2번까지 가능)

오랜 친구의 결혼식으로 서울에 왔다. 친구는 이제 나와 멀리 살게 됐지만 축하하기 위해 강남 벨라지움 컨벤션 예식에 가게 됐다. 강남웨딩홀은 처음이었는데 웅장함이 느껴지는 느낌이었다. 이곳은 예식홀이 각 3개고 홀은 하객수에 맞춰서 선택하면 될 것 같다. 결혼식장에서 본 친구의 모습은 정말 예뻤다. 자주 못보겠다는 아쉬움도 있었다. 이전에는 원하면 내일이든 모레든 보기 쉬웠는데 이젠 날잡고 봐야한다.



신부대기실은 넓은편이었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도 무리없어 보였던 넓이였다. 친구와 기념의 사진을 찍고 웨딩홀에 들어가 결혼식 진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식이 진행된 홀은 사브리니홀이다. 홀은 크고 멋있어다. 원형 테이블로 식사형 테이블이다. 둘러 앉아 앉으면 되는데 나는 신랑쪽 친구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그쪽에서 밥을 먹게 됐다. 분위가가 괜찮았던 강남 벨라지움



친구의 남편이 직업군이라 특별한 결혼식을 볼 수 있었다. 이게 군인예도라는 거구나! 멋있는 제복을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인예도에는 관문을 통과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지나갈때마다 미션이 주어진다. 대부분 신랑이 힘든 미션들. 보는 사람은 즐겁다.



테이블에는 물과 빵, 버터가 미리 있었는데 빵이 맛있었다. 부드럽고 빵은 촉촉하다. 향이 좋았다. 



그 맛있었던 빵. 당일 아침에 구워낸 것 같은 촉촉함이다. 맛있었다. 모닝빵 정말 맛있다. 



식이 끝나자마자 음식이 등장한다. 에피타이저로 발사믹소스가 들어간 새우와 연어, 오징어, 홍합샐러드였다. 채소가 싱싱했고 해물도 나쁘지 않았다. 적당히 잘 삶아서 질기지 않아서 좋다. 에피타이저로 괜찮았다.



다음은 전복죽. 전복 내장의 향이 강한 편이었지만 나름 맛있었다.



메인요리인 떡갈비 스테이크. 내 입맛에는 맛있었다. 적당히 불향도 나고 사이드에 있는 새우도 맛있다. 퀄리티가 괜찮았다. 여자가 먹었을때의 양은 적당했는데 남자가 먹기에는 조금 모자랄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밥이 부족했다.



입가심용 잔치국수. 역시 잔치에는 빠질 수 없다.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 밥먹고 한 입 후루룩 하기에 괜찮은 양이다.



커피와 케이크를 받았다. 케이크는 치즈케익이고 마카롱도 같이 나왔는데 마카롱은 맛이 별로였다. 친구의 말로는 한식코스였다고 한다. 대부분 결혼식을 마치고 사진찍기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리는데 음식을 먹다보니 어느새 사진 찍을 차례가 다가왔다. 허비하는 시간이 없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뷔페보다 편해서 좋았다. 맛도 괜찮았는데 나이든 분들은 뷔페를 더 원했던 분위기다. 그리고 이 홀은 조심해야할게 있는 것 같았다.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은 무조건 음식을 가져다 주는데 식이 다 끝나고 밥을 먹을때 어느 한 사람이 빈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딱 내옆에 앉더니 일행인척 연기를 했었다. 친구와 얘기하는걸 옆에서 쳐다보며 듣고 있거나 내가 그릇을 치우려는데 도와주거나 그렇게 스테이크까지만 딱 먹고 사라진 사람. 결혼했던 친구에게 내 옆에 앉은 사람 누구였냐고 물어보는데 신랑 친구 아니었냐며 모르겠다고 했다. 워낙 많은 사람을 만나 기억도 잘 못했는데 만약 이게 먹튀라면 방안법을 찾아야 할 것 같기도하다.


해가 지나갈때면 꼭 한마디씩 하게 되는 그것

올해 무슨띠야?


그럴땐 내 속에서 꾸러기 수비대가 펼쳐진다.

똘기,떵이,호치,새초미♬

자축인묘

드라고,요룡이,마초,미미♪

진사오미

몽치,키키,강다리,찡찡이★

신유술해~


캬 명곡

우리나라 성인들의 12간지 학습 명곡 꾸러기 수비대. 십이간지를 외울땐 항상 똘기부터 생각하는 머리나쁜 나..하지만 아직까지 뇌리에 남을정도로 꾸러기 수비대의 오프닝은 강렬한 것 같다. 역시 전설의 애니. 고등학생 땐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기도 했는데 추억이다. 우리들은 열두동물 열두간지 꾸러기~수~비대~이걸 알거나 외우고 있다면 나이는 짐작할 것..나이 너무 먹었어 흑흑..



이참에 오프닝 영상이나 보러가자!!



90년대 갬성 오랜만에 꾸러기수비대 오프닝을 본다. 오프닝 시작부터 똘기가 중심으로 달려온다. 생각해보니 똘기는 리더역할이었던 것 같은데 어린 마음에 맘에 안들었다. 쥐는 뭔가 얍샵한 느낌이 들었는데 꾸러기 수비대의 똘기는 정말 용감하고 해결사 같았다. 그래도 똘기는 뭔가 맘에 들지 않았다. 보아하니 마초의 떡대가 좋으네 어릴땐 몰랐는데 어깨깡패



내가 제일 좋아했던 키키. 닭띠는 아니지만 키키를 보면서 닭을 좋아하게 됐다. 키키가 너무 멋있어서 머리도 저렇게 자르고 싶었다. 팔다리도 길고 옷도 시크하게 입는다. 모델포스 뿜뿜!! 지금보면 걸크러쉬 새초미나 미미는 너무 귀엽고 여성여성 했었다. 그래서 어릴때의 맘으로 답답했던 기억이 있다. 



오로라공주.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문제 제기하고 수비대에게 미션을 줬던 인물 중에 하나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푸른 바다의 요정의 낙원 원더랜~드 개인적으로 이 부분부터 뭔가 무서웠다. 음이 갑자기 무서워지는 느낌? 화면도 어두워지고 마녀 해라도 물리치라고 하는데 어릴 땐 이부분만 보면 왜 그렇게 무섰던지 이상하다. 근데 마녀 해라는 나이들고 보니 정말 매력적이다. 결국 마녀 해라는 노래처럼 저지당했다.



어릴때부터 의문을 가졌던 똘기의 표정 강한 바람이 불고 분위기상 분명히 난황을 겪고 있는데 똘끼의 눈 모양은 웃고 있는 것 같다. 오프닝을 볼 때 마다 똘끼는 왜 웃는걸까? 즐기는걸까? 말그대로 똘끼가 있는 아이 같다. 몸집이 가장 작지만 잘 버티고 있다. 



마지막으로 멋있어 보이는 강다리 오빠 오프닝때만 좋아했다. 사실 꾸러기수비대는 항상 챙겨보고 비디오도 빌려봤지만 키키만큼 좋아했던 캐릭터가 없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오프닝을 보니 어릴때가 생각난다. 이걸보고 다른 애니의 오프닝도 찾아봤는데 추억이다. 나이들고 보는 오프닝은 정말 색달라보인다.


여성에게 좋다는 히비스커스

배우 한혜진이 마시고 있다고 알려져

여기저기 찾는 사람이 많아져

시장에 가도 찾아볼 수 있다.

히비스커스라는 꽃을 말린건데

신에게 바치는 꽃이라 불리기도 하고

클레오파트라도 좋아한 차라고..



진한 자주빛을 띄는

말린 히비스커스

작은 유리병에 담아놓고

회사에서 간간히 마셔주고 있다.

효능이 꽤 괜찮아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겐

지방축적에 도움을

혈압 높은 사람에게는

혈압을 낮춰주고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부기제거에도 좋다고 한다.




회사에선

종이컵에 히비스커스 2개정도 넣어준다

생각보다 진하게 우려나와서

2개만 넣어도 아주 적당함.



맛은 새콤해서 먹을만하다

신맛이 많이 나는편인데

나는 신맛을 좋아하는편이라

거부감 없이 마심.


신맛에 거부감이 있는사람은

시럽이나 꿀을 타먹기도 한다고 함 


향이 괜찮고 색이 이뻐서

엄마가 예쁜물차라고 불렀다ㅋㅋ



집에서는 500ml 텀블러에

히비스커스 여러개 넣어두고

텀나면 자주 마셔줬다.


그런데 빈속에 먹어보니

속이 따가웠음ㅜㅜ

신맛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빈속에 먹는건 비추천...


배를 좀 채우고 먹는걸

추천함 ㅜㅜ


여자에게 좋다고 하니

자주 자주 마셔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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