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댕수욕장 반려동물용 해수욕장은 정말 처음이에요~강아지랑 바다에 들어가면 눈살 찌푸리는 분들을 몇몇있었거든요 누구나 강아지를 좋아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드디어!! 국내최초로 강아지만을 위한 댕수욕장 거제에서 오픈을 합니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거제시에서 준비한 반려동물 해수욕장 입니다. 우리 귀요미랑 여름휴가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반가워할만한 댕수욕장이에요

 


거제 댕수욕장 위치

경남 거제시 남부면 명사해수욕장 (저구리 265-8번지)

댕수욕장 개장기간

2023. 7. 1.(토) ~ 8. 20.(일) 51일간 개장

거제  댕수욕장 주요시설

중앙 화장실을 기준으로 좌측에 반려동물 입장 가능

지원시설: 안내소, 종합상황실
-이용안내, 불편신고 접수 등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관리요원이 근무합니다

 


편의시설: (사람,남·여)샤워장, 반려동물 샤워장, 화장실, 주차장
-반려동물 샤워장에는 즐거운 해수욕을 마치고 뽀송하게 귀가할 수 있게 드라이룸과 대형 선풍기가 비치되어 있음
강아지 샴푸 등 목욕도구는 비치되어 있지 않음


차양시설: 파라솔, 몽골텐트
파라솔과 몽골텐트를 대여가능



기타시설: 야영장, 간식교환소
-소나무숲 야영장도 함께 운영
-강아지의 응가를 봉지에 담아 묶어 간식교환소에 제출하면 맛있는 간식으로 교환가능 넘 좋아

특별이벤트

입구 안내소에서 반려견 또는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즉석으로 추억사진을 인화줍니니다. 재고소진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거제 댕수욕장 이용안내 바로가기

거제 댕수욕장 이용시 주의사항과 함께 정확한 정보로 거제 댕수욕장 페이지를 찾아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오프리쉬는 불가하니 리드줄 꼭 기억하세요~

처음 진행하는만큼 견주분들의 리드와 깔끔한 정리후에 퇴장해야 다음 댕수욕장을 기대할 수 있을거에요~내년 댕수욕장도 기대하며 깔끔하게 이용해요♡


코로나19로 말이 아닌 시국 다들 외출금지를 하기 시작하고 우리동네 옆동네 할머니동네까지 부산확진자가 꽤 많아졌다. 친구만나는 곳은 늘 서면,광안리,대연동인데 싸그리 확진이 뜨고 며칠째 나가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펫시터로 일이 들어왔을땐 어떻게 해야할까? 저번주만 해도 부산확진은 없었기 때문에 나만 마스크를 끼고 강아지와 산책할때는 짧은동선을 이용하거나 엄마 자차로 강아지카페에 갔다.그런데 내부 감염이 더 심하다는것! 그럼 밖이 나은데 울 강아지는 마스크도 없이 밖에서 옮으면 어떡하나..고민이 무척많다. 그런데 지금까지 강아지관련한 코로나 사태는 일어나지 않고 있어서 왠지 안심이 된다. 그게 진짜 정확한걸까..?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

WHO 발표

반려견, 반려묘에 대한 감염사례는 없다. 사람과 반려동물과는 전염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백퍼센트라고 확인하기 어렵다. 대부분 감염될일은 없지만 백퍼센트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한다.

설채현수의사

-지금유행중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강아지들은 안전할까?

-> 걸릴 확률은 99.9% 걸릴일이 거의 없다

 

-강아지산책을 하면서 코로나에 걸릴일이 있을까요?

->걸릴일은 거의 없다. 면역체게가 다르다

 

이노크아든 스마트 에어매니저360 공기청정기 IA-i9A3, 화이트 공간제균 유해세균제거 곰팡이 억제 블록커+마스크, 성인용(대형)마스크 블랙 1매+블록커 1매 중외제약 O2코마스크 10개입(소 어린이용)미세먼지마스크, 1개, 10개입 미르 일회용마스크 향균 핸드워시 손세정제 KF94황사마스크, 13.해피바스 향균워시-레몬이랑손씻자

 

김우주교수

-반려동물에 의해 사람이 옮길수도 있나?

->확률적으로 매우 낮다고 보면 된다. 반려동물이 호흡감염질환을 옮기려면 "생물체마다 존재하는 수용체에 바이러스가 딱 들어맞아야 숙주를 감염 시킬 수 있는데 수용체가 열쇠구멍이라면 바이러스가 열쇠다.

 

 

중앙대병원 신종욱 교수

->동물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장벽이 있어 감염되지 않는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의 경우 박쥐로부터 시작되어 동물을 통한 감염 가능성은 아예 무시할 수 없다.

예방백신을 제대로 맞은 아이들이라면 걱정할건 없다. 예방주사를 꾸준히 맞지 못한 반려동물은 고려할 필요가있다고 한다. 반려견은 소화를 못시킬때 반려묘는 배가 팽창할때 바이러스에 전염됐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음...그럼 산책은 조금만 줄이고 사람없는곳을 가서 다녀오는정도로만..해야겠다. 사람이 더 문제네 마스크 필수, 습관화된 손씻기, 집에오면 손부터 씻고 강지 발 닦이고 밖에 노출됐던 하네스, 목줄, 입었던 옷을 드라이기로 빠짝말린다. 온도가 높으면 바이러스가 죽는다는 엄마의 얘기에 하고 있는중...스타일러에 바이러스 살균도 가능하던데 갑자기 너무 가지고 싶다. 당분간은 오래 갈 것 같은 코로나19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면 걱정이 한 두개가 아닐 것 같다. 우리 사람인 우리가 잘 지켜내서 우리 강지와 생이별이 없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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