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좋다는 히비스커스
배우 한혜진이 마시고 있다고 알려져
여기저기 찾는 사람이 많아져
시장에 가도 찾아볼 수 있다.
히비스커스라는 꽃을 말린건데
신에게 바치는 꽃이라 불리기도 하고
클레오파트라도 좋아한 차라고..
진한 자주빛을 띄는
말린 히비스커스
작은 유리병에 담아놓고
회사에서 간간히 마셔주고 있다.
효능이 꽤 괜찮아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겐
지방축적에 도움을
혈압 높은 사람에게는
혈압을 낮춰주고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부기제거에도 좋다고 한다.
회사에선
종이컵에 히비스커스 2개정도 넣어준다
생각보다 진하게 우려나와서
2개만 넣어도 아주 적당함.
맛은 새콤해서 먹을만하다
신맛이 많이 나는편인데
나는 신맛을 좋아하는편이라
거부감 없이 마심.
신맛에 거부감이 있는사람은
시럽이나 꿀을 타먹기도 한다고 함
향이 괜찮고 색이 이뻐서
엄마가 예쁜물차라고 불렀다ㅋㅋ
집에서는 500ml 텀블러에
히비스커스 여러개 넣어두고
텀나면 자주 마셔줬다.
그런데 빈속에 먹어보니
속이 따가웠음ㅜㅜ
신맛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빈속에 먹는건 비추천...
배를 좀 채우고 먹는걸
추천함 ㅜㅜ
여자에게 좋다고 하니
자주 자주 마셔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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