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쓰는 체인지업 VS 새로나온 체인지 히말라야
체인지의 7번째 라인이 새로 나왔다. 체인지 히말라야! 편의점에서 크게 광고를 하고 있었는데 평소피던 체인지업2개를 결제하곤 히말라야를 보고 하나만 사왔다. 체인지는 뭐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체인지보다 업그레이드 된 체인지 히말라야 특히 입냄새가 나지 않는 깔끔한 담배라는 말에 한 번 펴보려고 가져왔다
왼쪽이 체인지 히말라야 오른쪽은 내가 평소피던 체인지업 체인지 히말라야는 진한 박하맛을 연상하게 하는 패키지다.
타르와 니코틴은 내가 피는 체인지업과 똑같다. 나름 타르랑 니코틴이 낮은편이다.
이제 한 번 써봐야지 흡연 후에 나는 입냄새를 제거한 히밀라야 체인지업이라고 한다.
입냄새를 제거보단 저감해준다에 가깝다. 담배를 피는데 어떻게 아예 냄새가 안날수가 있겠는가.
뚜껑을 까보니 히말라야 담맷잎이 10%로 들어갔다고 한다. 입에서 나는 저감 캡슐이 들어가 있다고 함.
검사까지 마쳤다고 인증 팡팡해주는 히말라야체인지업
이제 한개피를 펴보려고 한다. 나는 지금 스모킹카페에 있어서 눈치없이 카페에 앉아 흡연을 할 수 있다. 너무 편해서 자주 가는 카페. 스모킹카페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제 펴보았습니다. 나름의 트렌트에 맞게 깔끔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만들어진 것 같다. 체인지보다는 깔끔하고 생각보다 박하의 맛이 진하지 않았다.
젊은층을 겨냥한 신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담배를 피는구나 하는 느낌이 덜했던?! 느낌이다. 향이 애매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조절하고 억제한 향이라고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피고있던 체인지업을 계속 펴야할 것 같다. 입냄새는 저감하는 효과를 느꼈다. 텁텁한 느낌이 조금 덜한 느낌이다. 그래도 체인지업을 필거다. 개인적인 상품평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