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음식들 로손&미니스톱
일본편의점은 음식은 다양하고 퀄리티가 좋다.
그래서 일본여행 중의 편의점 음식은 항상 기대된다.
먹을때마다 다 찍어놓지 못해서 아쉽지만
찍어놓은대로만 포스팅 하기로 함.
제일 많이 이용한 편의점은 로손이다.
일본편의점 추천음식을 보면 항상 거론되는
로션 편의점!
인기가 가장 많고 디저트의 퀄리티가 좋아서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이다.
로손편의점의 효자 상품이라고도 불리는
오리지널 모찌롤 케이크.
일본 갈 때마다 항상 먹는 디저트다
편의점 음식이 빵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베이커리보다 더 맛있다.
녹차맛도 인기가 있지만
녹차 맛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다.
녹차를 좋아한다면
녹차롤 사먹는것도 추천한다.
평이 나쁘지 않다.
처음 먹었을때의 감동은 잊지못한다.
롤도 엄청 부드럽고 크림은 신선하고
고급진맛이 난다.
모찌롤 케이크는 로손편의점의 PB상품이기 때문에
로손편의점에 가야만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항상 먹게 되는 아이스크림
피노!!
피노는 유튜브의 일본 여고생에 의해 알게 됐다.
피노를 아주 광적으로 좋아했던게 기억이 난다.
귀여운 패키지가 눈 띄는 상품이다.
한손에 쏙 들어오고 갯수도 6개라
부담없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포장을 뜯어면 6개가 들어있고
포장안에 동봉된 포크로 찍어먹으면 된다.
드디어 하나 쏙
초콜릿 코팅이 엄청 부드럽게 부서진다.
안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아이스크림
티코라고 있는데
티코보다 훨씬 맛있고 부드럽다.
일본 유명 제과회사 모리나가의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다.
초콜릿 강자 회사라
초콜릿이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미니스톱에서 구매한 녹차와 오로나민씨
일본에서 물을 참 많이 사먹었는데
그중에 반은 녹차를 사먹었다.
이 브랜드의 녹차가 정말 맛있어서 자주 사먹었다.
오로나민씨는 체력이 너무 저조되어
사먹은 제품.
한국에도 있기때문에 친근하게 느껴진다.
맛은 한국과 똑같음.
그리고 티라미수
편의점 상품인데 먹을만했지만
오!하게 하는 맛은 아니었다.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맛이었는데 크림이 조금 더 고급지다 요정도?
다음은 찰떡아이스크림
유키미다이후쿠라는 이름인데
롯데에서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도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나는 무조건
오리지널을 선호한다.
이 아이스크림도 편의점 음식 추천 리스트에 있어서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다.
먹어봤을땐 우리나라 찰떡아이스크림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맛은 달랐다.
찰떡이 엄청 부드럽다.
아이스크림도 더 부드럽고 우유맛이 진하다.
우리나라 제품보다 쫀득하고 말랑말랑해서
모찌아이스크림이라는 네임이 딱 맞는 것 같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쉽네
배고파서 그냥 집어든 과자
컨츄리콘?같은 맛일 것 같아서 먹어봤는데
비슷한 맛은 아니었고
음.. 양념맛이 진한편이었는데
어디서 먹어본 과자맛인데 기억이 안난다.
먹을만했던 과자.
맥주를 좋아한다면 같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좀 더 맛있는 과자가 있을 것 같다.
새우깡 같이 생겨서 집어들었는데
그냥 밀가루과자에 짠맛이 가미된 과자다.
제일 별로였던 과자.
가볍게 먹을만한 과자인 것 같은데
일본편의점 음식은 맛있는게 너무너무 많다.
다른 과자를 골라보는걸 추천한다.
여행하면서 즐긴 빵과 음료
아이스크림들..
먹은게 정말 많았는데
사진을 찍어놓지 못해 아쉽다.
다양하고 맛있는 일본편의점은 음식은
입안을 즐겁게 해주는 것 같다.
다음 여행때도 리스트를 짜서 사야겠다.
대부분 만족했던 편의점 음식